일본 (日本)
천하의 일꾼[役軍]·머슴[雇工]으로 묘사됨. 동방 청룡 vs 서방 백호의 백호 기운.
천지개벽경 등장
- 03-06_장 3-6-14~21 — 일아전쟁 공사, "일본 사람이 내 일을 함께 하느니라"
- 정미편·무신편·기유편 — 다수 등장
천하의 일꾼[役軍]·머슴[雇工]으로 묘사됨. 동방 청룡 vs 서방 백호의 백호 기운.
말씀하시기를, 전명숙을 조선명부로 임명하고, 최수운을 일본명부로 임명하고, 김일부를 청국명부로 임명하노라.
말씀하시기를, 병욱아.나는 오늘 일본과 아라사의 전쟁을 일으키리니, 일본이 이겨야 옳겠느냐, 아라사가 이겨야 옳겠느냐.
병욱이 아뢰기를, 인종이 다르고 지리의 차이가 있으니, 일본이 이기는 것이 옳은 듯 하나이다.
말씀하시기를, 지금 서양 세력이 동양을 침범해 들어오니, 일본을 시켜 막지 않으면 동양은 장차 서양이 되리라.
제자가 여쭈기를, 아라사는 천하에 막강한 대국이요 일본은 동방의 손바닥 같은 소국이니,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닙니까?
49일 동안 크게 동남풍을 불도록 명령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일본이 이로써 큰 힘을 얻으리라.
말씀하시기를, 일본은 천하의 일꾼[役軍]이니라.
말씀하시기를, 일본 사람이 내 일을 함께 하느니라.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들이 왜놈이라고 부르거든, 너희들은 일본사람이라 부르라.
말씀하시기를, 일본 사람은 나에게 품삯 받지 않는 머슴[雇工]이니라.
말씀하시기를, 일본 사람이 녹줄을 띠고 오니 그 종자를 쓰라.
말씀하시기를, 일본이 서방 백호 기운을 띠고 오니 일본 사람에게 순종하라.
…)커든 卽到二十八分邊(즉도이십팔분변)하라. 又曰(우왈), 日本東出西洋沒(일본동출서양몰)하니 午未方光辛酉移(오미방광신유이)라. 羊觸秋藩誰能解(양촉추번수능해)오 猿啼春樹登陽明(원제춘수등양명)이라. 一天風雨鷄鳴夜(일천풍우계명…
…진년 여름에 대선생께서 구릿골에 계시더니 제자가 아뢰기를,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겨 친일 세력이 대두하면서 이용구 등이 일진회를 만들어 그 세력이 매우 크니, 만약에 민폐를 끼치면 백성들의 일이 불쌍하지 않겠습니까?
…대선생께서 전주 용머리 고개에 계시더니 제자가 아뢰기를, 일진회원들이 일본이 승리한 기세를 타서 이 나라를 뒤흔드니, 대한제국의 조정이 어찌할 수가 없어 수수방관하고 있는데, 지금 전주에 차윤홍(車輪紅) 등이 크게 농…
…숟갈 뜨시다가 놀라 어쩔 줄 모르시더니 떨리는 음성으로 말씀하시기를, 일본군이 문 앞에 잡으러 왔으니 모두 도망쳐 살아나도록 하라.
제자가 여쭈기를, 지금 천하의 형세가 일본이 세력을 얻어 대한조정이 장차 넘어갈 태세라, 나라 안에 여론이 끓어올라 뜻있는 선비는 의거를 일으키고 불의한 사람은 도적이 되니, 일본군이…
하루는 구릿골에 계시더니 제자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오늘 밤에 일본군이 갑자기 쳐들어올지도 모르니 너는 길옆에서 잘 지키면서 밤을 새우라.
말씀하시기를, 나는 한국을 거두어들여 잠시 일본에 맡기나니, 수운이 보증을 서노라.
말씀하시기를, 일본은 나의 품삯 없는 일꾼이니라.
그러나 그 하는 바가 운을 거스르고 형세를 거슬러 일본에 대항하는 격문을 급히 돌리니, 그 한 사람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만백성의 목숨을 해치게 되리라.
…제자가 여쭈기를, 저번에 전주 세내에 기러기 떼가 앞 내에 내려앉으니 일본인 사냥꾼이 쏘려고 자세를 잡거늘,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차마 보지 못하노라 하시더니, 사냥꾼이 방아쇠를 당겨도 쏘아지지 않으므로 여러 번 고쳐…
하루는 원평에서 길을 가시다가 말씀하시기를, 앞길에 일본군이 몰려오니 기다렸다가 천천히 가는 것이 옳으냐, 기다리지 말고 바로 가는 것이 옳으냐?
반리를 채 못가서 일본군 장병들이 말을 타기도 하고 걷기도 하면서 땅을 가리고 다가오니라.느린 걸음으로 그 앞에 이르시니 다가오던 군대가 둘로 갈리어 길옆에 늘어서서…
…와 태도가 보고 듣는 군인들이 없는 듯이 하시고, 일행이 지나간 다음에 일본군이 움직이기 시작하여 행렬이 합해지니라.제자가 여쭈기를, 오늘 행차에 일본군이 열을 지어 길을 양보하니 어째서입니까?
…청나라에 주면 그 나라 백성이 어리석고 둔하여 감당하지 못할 것이요, 일본에 주면 임진년 이후에 그 나라 도술신명이 척을 지었으니 척이 풀어지리라.
제자가 여쭈기를, 갑진년 공사에 아라사와 일본의 대전쟁을 일으키도록 명하시고, 일본을 도와 아라사를 물리치게 하사 일본을 천하의 역군으로 삼으시더니, 이제 아라사 병사로 내 군사를 삼으시니…
…벌떼처럼 일어나는데, 영남과 호남이 가장 심하여 백성들의 집을 약탈하고 일본군과 싸움을 벌여, 죽고 사는 일이 여러 번 생겨 나니라.
…기를, 몇 년 전에 최면암과 더불어 의병을 일으킨 적이 있었더니, 이제 일본군이 제자를 의병의 거두라고 하여 수사가 날로 심해지니, 목숨을 구해주소서.
…너는 지금부터 최익현 등과 함께 꾸미던 일은 인연을 끊으라. 내가 오늘 일본군 대장에게 칙서를 써 주리니, 너는 자수를 하라.
영학이 칙서를 청하매 칙령을 써 보여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일본군 대장이 이 글을 보면 감히 너를 해치지 못하고 도리어 너를 반겨 주리라.
…말씀하시기를, 칙서가 먼저 그에게 닿았으니 너는 근심치 말고 다녀오라. 일본군이 지금 순창에 주둔하였으니, 너는 먼저 군수를 만난 뒤에 일본군 대장에게 통지하라.
일본군 대장이 영학이 왔다는 말을 듣고 크게 위세를 떨쳐 영학이 있는 곳을 수백 명 군사로 에워싸더니, 먼저 심문을 하고난 다음에 구류간에 가두니라…
일본군 대장이 어찌 감히 너를 가두리요. 칙명을 어긴 죄를 다스리리라.
그 뒤에 일본군 대장이 순창에서 즉사 하니라.
…셨는데 제자 한 사람이 와서 뵙거늘 말씀하시기를, 너는 여기 오는 길에 일본군의 조사를 받았느냐?
말씀드리기를, 오는 길에 일본군 여러 명이 진을 치고 거주성명과 출행하는 사유를 꼼꼼히 조사하여 심히 엄하였나이다.
노송정에 이르사 수백 명의 일본군이 오다가 여기서 되돌아갔다는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행차를 어찌 감히 범해오리오. 이 길에는 일본 사람을 보지 않는 것이 옳으니…
정읍을 지나시는데 일본인 집이 많이 있었으나, 모두 문을 닫고 집안에 들어가 있어 한 사람도 보이지 않으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이번 길에 많은 일본인들이 하나도 밖에 나와 있지 않으니 어째서입니까?
천원에 이르러 일본군 병참기지를 지나는데, 당시 형세가 의병을 내걸고 무리를 지으면 전후사정을 따지지 않고[不問曲直] 총부터 쏘고, 민간인이라도 의심스러우면 제멋…
…, 오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시끄럽게 움직이며 행군하여 갔다가 돌아오되 일본군이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마을 사람들 또한 그러하오니 어찌된 일입니까?
…에게 다시 전하여 또 불러 다 전하고 나서 세 사람이 함께 노래하기를, 일본지면(日本知面)이오. 세 번째에 한 사람이 명에 따라 한 조각을 집어내어 부르기를, 오한(吳漢). 다음 사람에 전하여 다시 부르고, 다음 사람에…
# 아라사병사 정미편 도수. 아라사·일본 군사력에 관련된 공사.